
작년에 내한 공연도 있었던 아르농쿠르의 모짜르트 레퀴엠 하이브리드 SACD입니다.
가격도 13,400 원으로 매우 저렴합니다.
레퀴엠과 관련해서 여러 설도 많고 그래서 청자로 하여금 좀 혼란을 주는 게 있습니다.
아무래도 모짜르트가 완성하지 못하고 생을 마감했기 때문에.
본 작 국내판매본에서는 아르농쿠르의 해설도 번역해서 들어있고 ,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
저처럼 클래식에 그다지 밝지 못한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.
아직 구입하지 않으셨다면 적극 추천합니다.
여담인데 , 제가 레퀴엠을 좋아하는 이유는 어릴때 극장서 본 아마데우스 탓도 있겠지만
(보는데 공포영화인줄 알았슴;;;; 비주얼이 무서워서;;;)
사실 게임탓이 큽니다.
오래전 오락실에 나왔던 아랑전설 스페셜의 보스 볼프강 크라우저 스테이지 배경음악이 다름아닌
모짜르트 레퀴엠의 Dies Irae 부분입니다.
당시 시스템이 조악했던 현실에 저런 음악이 나왔을때 충격이 대단했었습니다.
그 뒤로 레퀴엠 수집에 들어갔었고 -_-;
각설하고 오픈샷 나갑니다.
바닥에 깔린 넘들은 같이 주문한 스몰빌 시즌 5와 소프라노스 시즌 4 입니다.